◎운동본부 결성 28일까지 접수·모금활동북한동포에 사랑의 옷보내기 운동본부 결성식이 13일 상오 한국일보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영훈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대표, 최창근 사랑의쌀나누기운동 대표, 장재구 한국일보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 옷보내기 운동은 한국일보사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사랑의 쌀 보내기 운동이 공동주최하고 기독교방송국 불교방송국 한국섬유신문사 한국대학생선교회(CCC)와 동대문·남대문상가 등 28개 상가번영회가 후원한다.
의류기증은 15일부터 28일까지 R&D BANK가 마련한 인터넷 홈페이지(주소 http:\\www.rndbank.net)나 전화(571―8055∼9)를 통해 접수하고 31일 여의도광장에 모아진 의류는 나진항으로 옮겨져 북한동포 돕기에 사용된다. 이 기간중 동·남대문시장에서 4차례 모금활동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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