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강성길 기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전남지부(지부장 정연국·40·목포기계공고)가 13일 촌지거부 선언문을 발표, 촌지수수 관행을 뿌리뽑기로 다짐했다.전교조 전남지부는 이날 하오 목포시 상동 전교조사무실에서 발표한 촌지거부선언문을 통해 『교육현장 개혁과 정화의 첫단계로 촌지거부운동을 벌이겠다』며 『촌지거부운동에는 전교조 산하 23개 시·군 지회의 초·중등학교 조합원 2천여명이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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