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승용차의 서울―부산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1천2백원 오르는 등 고속도로 통행료가 9% 인상된다.또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차량은 운행거리에 관계없이 기본요금 1천원을 내야한다.
그러나 분당 등 수도권 주변도시 주민들은 개방식 구간요금소인 판교 대동 구리 토평 하남 요금소를 지날 경우 5백원만 내면 된다.
한편 장거리 화물차량에는 할인율이 적용돼 서울―부산간 10∼20톤 화물차량의 경우 통행료가 현행보다 6백원 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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