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여는 평화제전, 하나되는 동아시안」「15억 동아시아인의 스포츠제전」 제2회 부산 동아시아경기대회가 10일 하오 3시 주경기장인 구덕운동장에서 알찬 개막식을 갖고 10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지방자치도시가 개최하는 첫 하계종합국제대회인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스포츠계의 빅3」인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 대만 몽골 홍콩 마카오 카자흐스탄 그리고 준회원국인 괌 등 9개국에서 1,914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 총 14개 종목에 걸린 199개(시범종목 조정포함)의 금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룬다.<관련기사 12면>관련기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