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4월1일자 39면에 한국정보시스템솔루션 대표 김모씨 등이 신용정보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위반돼 경찰에 입건됐다고 보도했다.이에대해 김씨 등은 1백만명의 개인정보를 불법 유출한 사실이 없고, 자신들이 수집한 데이터는 이미 공개된 자료에 기반하고 있어 위 법률에 저촉되지 않으며, 교사 임직원 이름 주소 등 개인정보나 신용정보는 담고 있지 않다고 반박했다. 김씨 등은 또 한국시스템솔루션은 무허가 개인정보회사가 아닌 프로그램개발업체이며, 판매한 제품은 CD롬이 아닌 디스켓이고 이들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도 기각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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