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씨그램,프리미엄 위스키시장 40% 점유두산씨그램의 프리미엄급 위스키 「윈저 프리미어」가 지난달 11만1,000상자가 팔려 고급 위스키시장에서 임페리얼을 물리치고 처음으로 시장 점유율 1위로 올라섰다.
두산씨그램은 7일 『윈저 프리미어가 4월 한달동안 700㎖ 6병 1상자 기준으로 11만상자가 넘게 팔려 4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며 『판매시작 3년동안 20∼25%의 시장점유율로 고전을 거듭하다가 이번에 처음 프리미엄 위스키시장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을 주도했던 진로의 「임페리얼」은 4월중 7만5,800상자가 팔렸고, 조선맥주의 「딤플」은 5만3,000상자가 나간 것으로 나타났다.<김범수 기자>김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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