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카라 AFP UPI=연합】 터키와 이스라엘은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회담을 갖고 이란과 시리아의 미사일 위협에 대한 공동대처 방안을 논의했다고 터키의 아나톨리아 통신이 6일 보도했다.이 통신은 이스라엘 방문뒤 앙카라 공항에 도착한 체빅 비르 터키군 참모차장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이스라엘 국방부는 5일 이스라엘 터키 미국 3개국은 올 여름 지중해에서 첫 해군 합동 기동훈련을 가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시리아는 터키와 이스라엘이 비밀동맹을 맺어 중동지역을 위협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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