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50주년 기념/36개국 어린이 모습 담아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만든 「세상의 어린이들-다른 나라 아이들은 어떻게 살아갈까?」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후원으로 박영률출판사에서 나왔다.
이 책은 영국 사진작가인 바나바스와 교사인 아나벨 부부가 2년 동안 세계 곳곳을 누비며 어린이들의 사는 모습을 생생하게 취재한 현장보고서이다. 95년 처음 발간된 이후 21개국 16개 언어로 번역됐으며 36만부 이상이 팔린 세계적 베스트셀러.
사진을 위주로 한국 등 36개국 어린이 36명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좋아하는 친구, 가족, 학교, 제일 즐겨 입는 옷, 애완동물 등 생활 속의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값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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