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는 97년도 「한국의 경영자상」 창업자 부문 수상자로 박성용 금호그룹 명예회장과 장치혁 고합그룹 회장을 각각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또 전문경영인부문에는 장영수 대우건설 회장, 금융·공공부문은 윤병철 하나은행 회장이 수상자로 뽑혔다.중소·중견기업 육성을 위해 올해 만들어진 중견·중소기업부문 경영자상 수상자에는 강선중 크로바프라스틱 사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9일 하오 6시 서울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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