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방공단도 ‘국가’수준 지원/강 부총리 밝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방공단도 ‘국가’수준 지원/강 부총리 밝혀

입력
1997.05.03 00:00
0 0

강경식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장관은 2일 지방산업단지에 대해서도 국가산업단지와 동일하게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강 부총리는 이날 충북도청 회의실에서 가진 이 지역 경제인과의 간담회에서 『현행법상 지방산업단지는 100만㎡이상 개발할 경우에만 진입도로 및 용수시설 사업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규모가 작은 지방산업단지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돼 공장용지 분양가 상승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부총리는 이어 『다음달중 경제 규제 완화 및 지원을 위한 종합대책 발표때 이같은 방안을 포함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부총리는 또 올해 시범사업으로 전국 4개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영세 중소기업 전용 산업단지 조성과 관련, 『건설교통부와 협의해 전국적으로 대폭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