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김철훈 특파원】 일본에서 칩거중인 박태준 전 민자당 최고위원이 포항 북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입후보한다고 최재욱 전 의원이 30일 밝혔다.박씨의 입후보를 설득하기 위해 도쿄(동경)에 체재중인 최 전의원은 이날 상오 주일 특파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박씨가 늦어도 5월10일 이전까지 귀국해 포항에서 자신의 입장을 공식으로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 4면>관련기사>
◎국민회의·자민련 지지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박태준 전 민자당최고위원의 포항북 보궐선거 무소속출마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박 전최고위원측에 전달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