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 49명은 30일 대회 후원사인 (주)데이콤(사장 곽치영)을 방문, 데이콤네트서비스(DNS)와 통신종합상황실, 방송중계센터 등 통신시설을 견학했다. 후보들은 또 천리안과 인터넷 실습교육을 받고 즉석 정보사냥과 천리안 노래자랑을 통해 인기스타를 선발, 박수갈채를 받았다. 후보들은 또 고객서비스센터에서 민원전화 안내원으로 나서 가입자들의 전화요금 문의에 답하기도 했다. 후보들은 하오에는 충남 아산의 위성통신지구국을 방문, 첨단 통신시설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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