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분석·생활뉴스 등 풍성/지역소식 2개면으로 확대한국일보는 1일자부터 새로운 지면을 선보입니다. 항상 올곧고 바른신문을 지향해온 한국일보의 이번 지면개편은 심층정보 전달을 통해 독자 여러분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한국일보는 매일 다양한 특집면을 선보입니다. 월요일에는 정보통신분야의 각종 첨단정보와 업계의 최근 동향을 상세하게 전달하는 「사이버 터치(CYBER TOUCH)」면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화요일에는 금융권의 신상품 소개,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사업과 부동산투자 가이드 등을 싣는 「화요경제」가 독자 여러분의 재산늘리기를 도와드릴 것입니다. 수요일의 「책과 세상」은 우리 문화역량의 결집인 각종 출판물을 소개하고 품격있는 문학계 소식을 전합니다.
이와함께 사회 모든 분야의 이면에 대한 심층·추적보도를 통해 시대의 흐름을 짚어주는 「네오포커스(NEO FOCUS)」가 수·일요일자에 실립니다. 목요일에는 국내외 여행·레저정보를 총망라하는 「떠나고 싶을 때」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알찬 여가보내기와 활력 재충전을 위한 훌륭한 가이드 노릇을 해 줄 것입니다. 금요일의 「네오 클래식(NEO CLASSIC)」은 대중문화 전반에 대한 날렵하고도 깊이있는 분석과 일목요연한 안내서를 제공하게 됩니다. 토요일 「네오 라이프(NEO LIFE)」는 멋과 맛의 실제적인 정보제공과 함께 급변하는 가정문화와 가족관계를 짚어봅니다.
한국일보는 다양한 특집면과 함께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체육, 과학 등 기존의 각 지면에도 「다양한 뉴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폭증하는 지역뉴스와 생활정보에 대한 독자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역면을 기존 1개면에서 2개면으로 대폭 확충합니다. 또 오피니언 페이지의 「지평선」을 1면으로 끌어내 한국일보 논설위원들의 중후하면서도 날카로운 세상보기를 보다 손쉽게 공유토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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