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예멘) UPI AFP=연합】 27일(현지시간) 내전종식 후 처음 실시된 예멘총선에서 압둘 살레 대통령이 이끄는 집권 국민전체회의(GPC)의 압승이 확실시 된다.총 301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는 예상보다 높은 전체유권자의 80%가 투표에 참여했으며, 선거결과는 28일 하오 늦게부터 나올 것으로 보인다. 선거에는 GPC를 비롯, 12개 정당이 참여했으나 남예멘 분리독립운동을 주도, 94년 내전을 초래한 예멘 사회당은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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