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께 허가되는 신규통신사업자 허가신청서 접수가 28일 시작된다.정보통신부는 시내전화 시외전화 주파수공용통신(TRS) 무선호출 회선임대 등 5개분야 8∼9개 사업자선정을 위한 신청서접수를 28일 상오 10시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광화문 정보통신부 21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정통부는 6월초나 중순께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업권별 예상신청업체는 최대 관심분야인 제 2시내전화사업권은 데이콤의 단독신청이 확실시되며 ▲시외전화는 온세통신과 제일제당·제일엔지니어링연합 ▲주파수공용통신(TRS)은 한국야쿠르트, 새한이동통신 등 ▲부산·경남지역 무선호출사업권은 휴네텔 제일엔지니어링 (주)세정 등 모두 5개 분야에 10여개 컨소시엄이 신청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