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위원장 권영길)은 24일 여야 영수회담에서 합의한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공동대책회의(경제대책회의)」에 참여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민주노총은 이에 따라 대책회의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경제정책 대안을 제안하는 한편 이같은 정책대안을 국민들에게 호소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민주노총은 그동안 대책회의 참가문제를 놓고 내부 진통을 겪어왔으며 지난 10일과 23일 열린 1, 2차 회의에는 참관인 자격으로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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