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AFP 연합=연합】 북한은 최근 이란의 지대지 미사일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공급했다고 이스라엘의 하레츠지가 24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이스라엘 관리들의 말을 인용, 북한과 이란은 사거리 1,200㎞인 스커드 D와 유사한 북한 노동미사일의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전하고 그 사거리는 이란에서 이스라엘까지 도달할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신문은 『이란은 최소한 2년내에 이 미사일을 개발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이 다음달 미·북 미사일협상에서 이 문제를 제기할 것을 미국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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