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신재민 특파원】 한국인들은 황장엽씨가 주장한 북한의 핵무장 및 전쟁계획론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으며 한국 사회도 평온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22일 보도했다.<관련기사 12면> 이 신문은 『한국 정보기관이 황장엽 메모의 존재사실을 인정함에 따라 그동안 북한의 망명자들이 남침위협을 강조해온 것에 익숙해진 한국인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북한의 핵무장 주장은 지금까지 어느 경로를 통해서도 확인되지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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