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AFP UPI=연합】 영국 당국은 21일 상오 폭탄설치 위협 경고를 접수, 런던시내의 4개 철도역과 히드로 공항 일부를 또다시 폐쇄했다고 경찰이 밝혔다.이날 철도역 및 공항 일부지역 폐쇄는 오는 5월1일 총선을 앞두고 3일만에 두번째로 이뤄진 조치이다.
경찰은 위협경고를 한 것으로 추정되는 아일랜드공화군(IRA)을 비롯, 아직까지 이번 경고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단체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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