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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로 만 4세가 되는 변희수군이 18일 정독도서관(종로구 화동 1번지)이 제33회 도서관주간(12∼18일)을 맞아 올해 처음 수여한 「우리도서관 1인자상」에서 최연소이용자상을 받았다.변군은 어머니 정은정(34)씨, 형 희준(6)군과 함께 서울 종로구 계동 집에서 5분거리인 이 도서관을 지난해 5월16일이후 4∼5일에 한차례씩 모두 82차례 이용했다.
한편 이날 최고령이용자(80세) 최다이용자(1년간 300회) 최장기이용자(8년) 최다관외대출자(성인부문 92권, 아동부문 198권) 등에 대한 시상식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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