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 타개를 위해 자구노력에 나선 진로그룹은 18일 상오 10시 서울 서초동 진로그룹 별관 6층 진로연수센터에서 삼성과 LG 등 30대 그룹과 국내외 유통·건설·부동산 관련업체 관계자 등 300여명을 초청, 최근 발표한 자구계획에 따라 매각대상 부동산 공개 설명회를 개최한다.진로는 서울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 등 30여건의 부동산에 대한 개요와 위치, 필지내용 등을 도면으로 작성, 배포한후 매각조건 등을 설명하고 즉석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진로가 내놓은 매물로는 ▲양재동 화물터미널(토지 2만8,000평, 건물 7,200평) ▲서초동 부지(1만1,000평) 등 30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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