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는 15일 지구위치측정시스템(GPS)위성을 이용한 자동차용 항법시스템(내비게이션)을 개발, 16일부터 본격 시판에 나선다고 밝혔다.현대전자는 이 제품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주요 대도시와 전국지도를 수록, 국내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토록 했으며 목적지를 입력하면 모든 경로를 표시해주어 교통이 복잡한 곳을 피해갈 수 있게 하는 등 국내실정에 맞게 제작했다고 밝혔다. 가격은 119만9,000원이며 모니터와 장착비용은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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