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5일 육군 중장 6명과 소장 10명의 진급자를 포함해 육·해·공군 장성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 국방부 조달본부장 권영효(육사 23기) 소장과 제3사관학교장 강종필(〃) 소장 등 2명이 현직에서 중장진급했으며 오남영(육사 24기) 김판규(〃) 이종옥(〃) 노연웅(학군 5기) 소장 등 4명은 중장진급과 동시에 군단장으로 보임될 예정이다. 또 강광석(육사 26기) 준장 등 8명을 소장진급과 함께 사단장으로 보임되며 이강수(학군 5기) 준장 등 2명은 직위진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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