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측 “EU주선 아라파트레비 금명 회동”【예루살렘 AFP=연합】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다비드 레비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몰타에서 회담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고 팔레스타인의 한 고위관리가 13일 밝혔다.
이 관리는 유럽연합(EU)이 15일부터 이틀간 몰타에서 열리는 유럽―지중해 연안국 회의에 참가하는 두 사람간의 회담을 주선하고 있다고 전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간 평화협상은 지난달 18일 동예루살렘내 하르 호마지역에 대한 이스라엘의 정착촌 건설공사가 시작되면서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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