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 지역을 지진발생빈도 지층성격 등에 따라 분류한 「지진 재해지도」가 나온다.14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각종 건축물과 시설물의 통일된 내진 설계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지진공학회에 연구용역을 맡겨 지진 재해지도를 작성중이며 6월께 완성할 예정이다.
지진지도는 전국의 각 지역을 「연약」 「단층」 「매립」 「암반」구역 등 지층의 성격에 따라 분류하고 역사상 나타난 지진발생 기록 등을 참고해 지진 위험구역을 표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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