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경쟁력 약화, 무역적자 등 수출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민간주도로 운영되는 무역진흥협의회(위원장 구평회 무역협회장)가 14일 상오 서울 삼성동 무협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갖는다.이날 회의는 업계 대표가 ▲인력활용과 공장터 마련 ▲중소기업 자금조달 ▲물류 등 국내산업의 문제점에 대해 설명하고 재정경제원 통상산업부 등 정부관계자와 경제단체장, 업종 대표 등이 함께 대책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의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영자총협회 등 경제 5단체장과 자동차공업협회 등 10개 업종 대표, 무역투자진흥공사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9개 관련기관장등 협의회 회원 24명과 강경식 부총리 겸 재경원장관, 임창열 통산부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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