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제주지역 대표로 참가할 97미스 제주 진에 홍충민(19·제주대 미술학과 2년)양이 선발됐으며 선에 오은정(18·제주관광전문대 특수관광산업과 2년), 미에 김은경(23·부산대 피아노과 졸업)양이 뽑혔다.12일 하오 5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민일보사와 (주)태평양화학 공동 주최로 열린 97미스제주선발대회에는 31명의 미녀 후보들이 참가해 아름다움을 한껏 겨뤘다.<제주=허태헌 기자>제주=허태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