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청주교구 꽃동네(지도신부 오웅진)가 회원관리와 업무지원, 홍보를 위한 인터넷 홈페이지를 최근 개설했다. 충북 음성 꽃동네와 가평 꽃동네의 병원 및 요양원 시설의 현황과 규모, 꽃동네의 오늘이 있기까지의 지난 발자취와 입소상담 안내 등 꽃동네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보여준다.홈페이지는 「꽃동네를 아십니까?」 「꽃동네 가족」 「사랑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이런 사람 보셨나요」 「영상으로 보는 꽃동네」 「꽃동네 까치」 등 8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꽃동네 가족들이 살아가는 생활모습과 자원봉사자들의 봉사활동을 사진과 함께 담았으며 매월 꽃동네의 새로운 소식도 접할 수 있다.
이외에 꽃동네 형제회 및 자매회의 성소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고 후원회원 가입 신청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특히 「영상으로 보는 꽃동네」코너에서는 92년 꽃동네출판사에서 출간한 그림책 「꽃동네 이야기」를 책장을 넘겨보듯 읽어 볼 수 있게 했다. 홈페이지주소는 http://www.kkottongnae.or.kr이다.<여동은 기자>여동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