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까지 잡아먹는 생태계의 파괴자 황소개구리 퇴치작업이 본격화했다. 환경부는 11일 황소개구리의 크기 형태와 생태계에 미치는 해악 등을 자세히 담은 황소개구리 퇴치 홍보포스터 2만2,000장을 배포했다.환경부는 이와함께 전국 시·군·구 및 지방환경관리청에서 황소개구리 서식지 신고를 받아 포획에 나서는 한편, 민간단체와 학교 등에서 황소개구리 잡기대회를 할 경우에는 예산 및 행정지원도 펴기로 했다.<정덕상 기자>정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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