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의 현금자동지급기(CD)를 통한 현금서비스가 신한·한미·평화·하나은행 및 축협 수협 등 6개 금융기관 신용카드회원으로 확대 시행된다. 정보통신부는 이들 6개 금융기관과 신용카드업무대행계약을 맺고 12일부터 이들 은행의 신용카드회원을 대상으로 우체국 CD기를 이용한 현금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이에 따라 우체국CD기를 이용해 현금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카드는 기존 LG 삼성 외환 국민카드를 포함해 10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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