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클린턴 측근 조사 강화/미 하원,전·현직 참모진 추가 소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클린턴 측근 조사 강화/미 하원,전·현직 참모진 추가 소환

입력
1997.04.11 00:00
0 0

◎마약자금 민주당 헌금 변호사 기소【워싱턴=신재민 특파원】 미 대선자금 의혹을 조사중인 하원 정부개혁감시위원회는 9일 백악관 전·현직 참모진들에 대한 소환장을 추가로 발부했다.

정부개혁감시위원회는 이날 공화당 출신의 댄 버튼 위원장 명의로 어스킨 볼스 현 백악관비서실장을 비롯, 전·현직 백악관 참모진들에게 민주당 불법헌금 의혹에 관련한 자료제출과 증언을 명하는 15건의 소환장을 발부했다.

이번에 소환장이 발부된 주요 인사중에는 볼스 비서실장 외에 미키 캔터 전 상무장관, 조지 스테파노풀로스 전 백악관특별보좌관, 맥 맥러티 백악관고문, 마샤 스콧 보좌관 등이 포함돼 있다.

또 이날 아칸소주의 마크 캠비애노 변호사(41)가 마약거래와 관련된 38만달러를 돈세탁해 일부를 92년 민주당 전국위원회, 93년 클린턴 대통령취임위원회에 각각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