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U집행위장 회견아메르 파시 소루루 국제의회연맹(IPU)집행위원장은 8일 대만 핵폐기물의 북한 반입문제와 관련, 『이 문제는 반환경, 반인권행위』라고 지적, 『이번 서울총회에서 이를 관련의제로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소루루 위원장은 이날 상오 국회에서 서울총회 의장인 김수한 국회의장, 피에르 콘리언 IPU사무총장과 함께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김의장은 회견에서 『이번 총회에서 대만 핵폐기물 문제에 대한 한국입장을 설명하고 IPU차원에서 의사를 집약해나갈 것』이라고 말해 서울총회 결의안에 이 문제를 포함시킬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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