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대통령 비자금사건과 12·12 및 5·18사건 상고심 선고공판이 17일 하오 1시30분 서울 서초동 대법원청사 1층 대법정에서 전원합의체(주심 정귀호 대법관)심리로 열린다고 7일 밝혔다.이날 확정판결을 받게 될 피고인은 전·노 전대통령을 비롯한 12·12 및 5·18사건 관련 피고인 16명과 전·노 전대통령을 제외한 전·노 비자금 사건관련 피고인 7명 등 23명, 수뢰 등 혐의로 별건기소된 안현태 피고인 등 모두 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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