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신한국당은 6일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2001년까지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녹색도시」 15개를 중점육성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당정은 또 무분별하게 추진돼온 각종 개발사업의 환경영향평가를 강화하기 위해 환경가치의 변화를 경제지수에 반영한 「녹색 국민총생산(Green GNP)」을 제도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신한국당의 한 정책관계자는 6일 『맑고 푸른 자연환경을 최대한 넓혀 쾌적한 시민생활을 보장한다는 방침에 따라 2001년까지 15개 녹색도시를 집중육성,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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