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네슬레가 커피값을 평균 5.8% 인상했다.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네슬레는 테이스터스 초이스 등 커피 전품목을 평균 5.8% 올리기로 하고 백화점, 슈퍼마켓 등 유통업체들에 가격인상을 통보했다. 이에따라 이 회사의 대표제품인 테이스터스 초이스(175g)는 권장소비자가가 6,000원에서 6,350원으로, 골드브랜드는 6,700원에서 7,090원으로 올랐다.
한편 동서식품도 네슬레의 가격인상에 따라 이달 중순쯤 맥심커피의 가격을 인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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