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은 6일부터 열연·냉연강판과 용융아연도금강판, 전기아연도금강판, 선재 등 5개 품목의 내수판매가격을 3.1∼4.5% 인상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가격조정으로 열연강판(핫코일)의 경우 고로생산제품이 톤당 25만6,280원에서 26만7,800원으로 4.5% 인상되며 미니밀생산제품은 톤당 23만5,780원에서 24만6,400원으로 4.5% 오른다.
또 냉연강판은 3.1% 오른 38만8,000원으로, 용융아연도금강판과 전기아연도금강판은 45만4,000원, 44만9,000원으로 각각 3.1%씩 오르며 선재는 29만5,000원으로 3.5%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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