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는 새로 내놓은 중형차 「레간자」가 시판 첫날인 1일 하루만에 1만175대가 계약돼 단일차종 하루 계약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이 기록은 지금까지의 하루 계약 최고치인 작년 11월 대우 소형차인 라노스의 6,709대, 금년 2월 누비라의 8,389대 기록을 경신하면서 처음으로 1만대를 돌파한 것이라고 대우는 밝혔다.
대우는 앞으로 매월 1만2,000대 이상씩을 판매해 국내 중형차 시장의 40%이상을 점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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