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연합】 복제양 「돌리」를 만든 영국의 유전공학회사가 막대한 영업손실에도 불구하고 다른 동물의 복제도 계속 연구하고 있다고 독일의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가 1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영국 에든버러의 로슬린연구소와 공동으로 복제양을 만들어낸 PPL 세라페우틱스사가 소 토끼 돼지와 같은 가축의 복제 연구를 계속할 것임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또 이미 미국에서 골다공증 억제물질 함유 우유를 생산하는 유전자변이 토끼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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