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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대폭발’/도버·멀러(화제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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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대폭발’/도버·멀러(화제의 책)

입력
1997.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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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생명의 기원 풀 우주 3대사건밥 헤일위성의 우주쇼로 천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물리학자들이 지구와 생명체의 기원을 풀이한 「지구 대폭발」(자작나무간)이 출간됐다. 미국의 물리학자 필립 도버와 리처드 멀러가 쓰고 황도근(상지대 물리학과) 교수가 번역한 이 책은 생명의 기원을 세 가지의 큰 사건으로 설명하고 있다.

첫 사건은 혼란스런 불덩어리 속에서 우주가 창조되는 빅뱅(대폭발)이고 두번째 사건은 초신성, 즉 거대한 별들의 격렬한 폭발이다. 이 두 사건을 통해 지구와 생명체의 기초가 되는 원소들이 만들어졌다는 주장이다. 마지막은 6,500만년전에 일어난 혜성과 지구의 충돌이다. 이 충돌로 지구상에서는 공룡이 사라지고 포유류가 번성했다고 설명한다.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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