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12일부터 5월2일까지 21일간 자사 주식 15만5,000주(5%)를 대상으로 주당 8만원의 가격에 공개매수를 실시한다고 31일 증권감독원에 신고했다.이번 공개매수가 성공할 경우 이회장 지분은 기존 12.35%에서 17.35%로 늘어나며 친인척 등 지분을 포함할 경우 우호지분이 총 48.09%에 달하게 된다.
종근당 관계자는 『경영권 분쟁에 휩쓸리지 않고 경영에 전념하기 위해 주식 공개매수를 결정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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