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송태권 특파원】 유럽 각국이 30일(현지시간)부터 서머타임제에 들어가 기존 시각을 1시간씩 앞당겼다.이에따라 우리보다 9시간 늦었던 영국 아일랜드 등은 우리와 8시간차가 됐으며 8시간차를 보이던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중서부 유럽국들과의 시차는 7시간으로 줄었다. 동구권과 러시아도 이날부터 일광절약을 위해 각각 1시간씩 시간을 앞당겨 조정했다.
실례로 런던이 하오 1시인 경우 종전 우리 시각은 당일 하오 10시였으나 이제는 9시가 됐다.
한편 미국은 내달 첫 일요일(6일) 새벽 2시를 기해 서머타임제에 들어간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