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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그리치,중 인권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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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그리치,중 인권 비난

입력
1997.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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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집회자유 등 기본권 제한 침묵 않겠다”【베이징 외신=종합】 뉴트 깅그리치 미국 하원의장은 29일 베이징(북경) 외사(외사)연구소에서 연설을 통해 『중국은 정치적 자유없이 경제성장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표현과 종교 집회 언론의 자유 등 기본권이 제한되고 있는 중국의 상황에 대해 계속 침묵할 수 없다』며 『중국은 경제적 자유에 정치적 자유가 더해져야 함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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