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그룹 계열사인 (주)두원공조(대표 박상록)는 냉방기능과 공기정화기능을 함께 갖춘 첨단 차량용에어컨 「리어쿨러」를 개발, 시판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이 제품은 특히 냉장고 기능도 갖추고 있어 음료수와 식품을 내부에 보관할 수 있도록 고안됐으며 에어컨 기능 이외에 고성능필터를 사용해 먼지제거·탈취·살균기능까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제품은 기아자동차가 27일부터 시판하는 고급승용차 「엔터프라이즈」에 장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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