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중기 사장 7일째 실종/채권자 만나러 나간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중기 사장 7일째 실종/채권자 만나러 나간후

입력
1997.03.28 00:00
0 0

【창원=이건우 기자】 중소기업체 사장이 채권자를 만나러 간다며 회사를 나간후 7일째 소식이 없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1일 하오 1시께 경남 창원시 대산면 제동리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광익정밀 대표 배성규(47·창원시 상남동 창일아파트 나동)씨가 채권자를 만나러 간다며 회사를 나간뒤 27일까지 소식이 없어 부인 윤영옥(42)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윤씨는 『남편이 25일 채권자들에게 잡혀 감금돼 있는데 3일후에 보내준다고 하니 그때까지 귀가하지 않으면 신고하라고 전화한뒤 소식이 없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