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머니」지의 자매지인 홍콩의 아시아머니지는 신한은행을 96년도 국내 최우수은행으로 선정했다.2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아시아머니지는 3월호에서 『신한은행은 한국내 민간 상업은행중 최고의 신용평가등급을 확보하고 있고 재벌 등 대기업에 대한 여신보다 중소기업위주의 영업을 함으로써 최근 대기업 부도 등으로 인한 부실채권의 부담이 적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신한은행은 94, 95년에도 아시아머니지로부터 국내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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