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임 해참총장에 유삼남 중장 임명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임 해참총장에 유삼남 중장 임명

입력
1997.03.26 00:00
0 0

정부는 31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안병태 해군참모총장의 후임으로 25일 유삼남(56) 해군작전사령관을 임명했다. 신임 유총장은 4월1일 대장진급과 함께 총장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해사 18기인 유총장은 경남 남해출신으로 제2전투전단장, 해군본부 감찰감·정보참모부장, 제3함대사령관, 해군사관학교장을 역임했다.

◎유삼남 새 해참총장/해전사 조예 작전통

전사에 조예가 깊은 작전통. 해사교장을 지낸 95년에는 21세기 대양해군양성을 위해 교육진흥재단을 설립, 지금까지 7억6천여만원을 모금했다. 작전사령관에 부임한 이후 3Q운동(Quick Response-Reaction-Report·즉각반응 즉각행동 즉각보고)을 벌였다. 부인 김옥순(51)씨와 1남1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