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삼규)은 수도권에 산재하고 있는 영세중소기업들의 자가공장 마련을 돕기 위해 경기 일산신도시내에 국내 최대규모의 아파트형 공장을 건설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일산아파트형공장은 연면적 3만평에 지하 2층 지상 10층규모로 자유로 및 지하철의 연결로 교통시설이 양호하고 대단위 아파트에 인접, 물류비용 절감과 인력확보가 용이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업체당 분양평수는 100∼150평 내외로 평당분양가는 240만원선이며 99년말 완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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