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권혁범 기자】 국회 한보국정조사특위는 21일 충남 한보철강 당진제철소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45일간의 국정조사 활동에 착수했다.여야의원들은 이날 상오 한보철강을 방문, 손근석 재산관리인으로 부터 업무현황보고를 받고 냉연 및 열연공장·코렉스공장건설 현장 등을 둘러보며 현장조사를 벌였다.<관련기사 5면>관련기사>
의원들은 이에앞서 질의를 통해 한보철강이 ▲당초 계획보다 투자액이 급증한 이유 ▲지반침하 등 부실매립공사 ▲김현철씨 당진제철소 방문 등에 대해 집중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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