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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강우 항공기실험/구름층 엷어 효과 못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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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강우 항공기실험/구름층 엷어 효과 못봐

입력
1997.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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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는 18일 하오 1시30분부터 3시까지 경북 안동호 유역에서 항공기를 사용한 인공강우 실험을 실시했다.수자원공사는 이날 기상청 기상연구소와 함께 공군 항공기(CN235M)를 안동호 일원 30㎞ 상공에 띄워 요드화은 연소탄 19발을 투하했으나 구름층이 엷어 직접적인 강우효과는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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