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는 18일 서울 LG트윈타워에서 화면을 최고 20%까지 확대·축소할 수 있는 줌기능과 주의의 밝기에 따라 화면이 자동조절되는 다양한 기능을 채택한 TV신제품(제품명:아트비전 라이브)발표회를 갖고 19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LG전자는 아트비전 라이브가 줌기능 뿐만 아니라 조명변화에 따라 화면의 명암 선명도 등을 자동으로 조절, 자연색을 재현하고 리모컨으로 좌우회전이 가능해 시청이 편리하도록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25인치 제품이 84만8,000∼92만8,000원, 29인치가 129만8,000∼154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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